‘모든 부동산은 강남으로 통한다’는 부동산 격언이 있다. 서울 등 수도권 분양시장은 강남권과 얼마나 가까운지, 접근성은 얼마나 좋은지, 강남인프라를 얼마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선호도 차이가 커진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환경에 따라 집값에 최소 수백~수천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기도 한다. 또한 아침 출근시간의 경우 같은 역세권이라도 도보 1~2분 이내와 10~15분 이상 소요되는 단지의 경우 입주민의 체감 편의성 차이 역시 상당하다. 따라서 내집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아파트 선택 시 실거주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동작구 7호선 장승배기역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입지여건이 탁월한 서울 중심권역에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 “상도 스타리움” 총 2,300세대가 조합원 모집 중에 있다.
상도 스타리움은 지하 3층~지상 38층, 전용면적 59~84㎡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공급예정 가격이 3.3㎡당 1,500만 원대에 책정되어 있으며, 특히 사업지 인근 시세가 3.3㎡당 2,000만 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최대 20%이상 저렴한 셈이다. 강남구청까지 20분 거리이며 최근 서울시의 서부선 경전철(새절~장승배기)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됨에 입지여건이 탁월하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노들길 등을 이용시 강남과 여의도 진출입이 차로 5~10분이면 가능하다.
인근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다. 단지 뒤로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고 일부 동·호에서는 한강 및 남산 조망권이 확보된다.
상도 스타리움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시설로 문화활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약 22,000㎡ 규모의 대형 할인마트가 입점 예정이며 워터파크와 티하우스가 함께 있는 원더풀가든은 여름엔 카누와 물놀이, 겨울엔 눈썰매가 가능한 아이들과 엄마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유치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밖에 상업지역 확대를 위해 동작구는 현재 지리적 중심지인 장승배기 일대에 종합행정타운을 만들어 구청과 구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관공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동작구청장은 “지하철 1호선과 인접한 현 청사 부지에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해 동작구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신규조합원의 가입조건은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서 19세 이상 무주택세대주가 가입할 수 있다. 무주택자에는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자를 포함하고 있으나 현재 관련 법령의 개정으로 85㎡ 이하의 주택 소유자도 가능 하도록 현재 입법 예고를 하고 있어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대통령령으로 11월경 시행될 예정으로 보여 중대형 평형으로 갈아타기를 할 실수요자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는 층별 공급가가 전체적으로 다르게 책정되어 저층부와 고층부는 2-3000만원의 공급가 차이가 있으나 현재는 조합원을 모집 중인 관계로 층별 구분 없이 동일한 공급가로 선착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이는 입주 후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관람자들의 혼잡을 피하고 정확하고 원활한 상담을 위해 1:1 책임 상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휴일에는 담당자 지정 없이 방문 할 경우 상담이 지체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방문시 예약은 필수다. 방문예약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담당자를 지정 받을 수 있다.
문의: 1800 - 2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