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루쏘소 안산점 오픈, 전문 디자이너와 함께 맞춤정장 디자인
매력에 대한 남다른 명언을 담고 있는 베스트셀러 ‘영혼을 디자인하다’의 저자인 윤초 작가가 의상 디자이너이자, 의류 브랜드매장 오너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력이란, 타인을 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이며 사람의 마음을 사고 팔 수 있는 화폐이다’, ‘매력은 제3의 권력이다’, ‘매력은 사람의 눈과 귀를 멀게 하는 놀라운 힘’ 등 매력에 관한 촌철살인의 글귀로 네티즌든의 폭발적인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윤초 작가는 평소 본인의 매력을 어필하는 한 방법으로 ‘옷과 스타일’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을 중시하는 패셔니스타로도 잘 알려져 있는 윤초 작가는 30여 년간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어머니와 이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갈고 닦은 남다른 심미안과 감각을 맞춤정장 브랜드 ‘루쏘소’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맞춤정장 브랜드 ‘루쏘소’ 60호점을 오픈한 윤초는 맞춤정장만을 전문으로 해 온 10년 경력의 베테랑 디자이너와 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디자이너들과 함께 샵을 운영한다.
17일 금요일 오후 2시, 안산 중앙역 웨딩거리 루쏘소 안산점에서 진행되는 오픈식에는 인테리어 협찬을 진행한 많은 지인들과 레바논대사를 역임한 다사랑월드 이영하 총재와 18대, 19대 부천시장을 역임한 홍건표 전시장, 장애인문화방송 이익재 대표, ㈜CF 송민석 대표, 법무법인 율원 강진석 변호사, 이화여대 최고위과정 동문 오종호 시인 등이 참여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윤초 작가를 응원한다.
윤초 작가는 “평소 매력을 학문으로서 깊이 연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옷과 스타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이번 ‘루쏘소’ 안산점 오픈으로 이어졌다”며 “전문 디자이너들과 함께 누구나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최고의 맞춤정장을 선보이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맞춤정장 브랜드 ‘루쏘소’는 이번 윤초 작가의 안산점 오픈을 계기로 미국, 일본, 중국, 몽골에 이어 60호점을 돌파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맞춤정장 예복의 태산임을 과시했다.
‘루쏘소’ 안산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한달 간 맞춤정장 주문 고객 전원에게 윤초 작가의 친필 싸인이 담긴 ‘영혼을 디자인하다 시즌2 – 마음을 조깅하는 백과사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윤초작가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윤초는 내년 가을 '영혼을 디자인하다 시즌3'를 출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