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ㆍ잡화부터 리빙 용품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추가 할인해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클럽모나코(Club Monaco), 디케이엔와이(DKNY), 막스마라(Max Mara) 등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을 특별한 할인가에 선보인다.
클럽모나코는 13년 가을ㆍ겨울 의류를 50% 할인하며, 캐시미어 머플러 및 가디건은 9만9000원부터 17만9000원까지 균일가로 선보인다. 디케이엔와이는 13년 가을ㆍ겨울 의류 및 슈즈를 50% 할인가에, 여성용 구스다운과 패딩조끼를 29만원대에 판매한다.
막스마라는 가방, 슈즈 및 13년 가을ㆍ겨울 의류를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질 스튜어트(Jill Stuart)는 13년 가을ㆍ겨울 의류를 30~40%, 가방 및 잡화류 한정 수량을 60~6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는 17일에는 이스트 런던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아울렛 매장을 오픈하고, 17일부터 19일까지 전품목을 10% 할인 판매하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세인츠는 영국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완성해 줄 유명 브랜드 잡화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발망(Balmain)은 쥬세페쟈노티 12년 전상품을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나인웨스트(Nine West)는 12~13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60~80% 할인하며, 부츠와 펌프스를 각각 3만9000원 및 5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어그(Ugg)는 13년 가을ㆍ겨울 부츠 및 슈즈를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쥬얼리 및 액세서리 일부 상품을 5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쥬시꾸뛰르(Juicy Couture)는 13년 가을ㆍ겨울 의류, 클러치 및 액세서리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는 여성 속옷을 40~65% 할인하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는 2개 품목 구매 시 10%, 3개 품목 구매 시 20%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animom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