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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40년만에 처음으로 퇴직 사우 초청해 홈커밍데이 연 한국전기안전공사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5일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기념해 퇴직 사우들을 신사옥으로 초청해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창립 40년 만에 처음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퇴직 사우들의 모임인 전기안전동우회 회원 150여 명은 이날, 전북혁신도시 신사옥을 찾아 본사 임직원들과 기념식수 제막, 사옥 관람 등 오찬을 겸한 기념행사를 함께 갖고 전ㆍ현직 직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의 정을 나눴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환영인사에서 “공사의 오늘이 있기까지 선배 사우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전기안전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강춘근 전기안전동우회 회장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공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며 “KESCO의 새로운 혁신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경험과 역량을 보태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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