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KT는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등 수도권 주요 7개 올레 매장에서 스마트폰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를 연말까지 시범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T 고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수도권 주요 7개 올레 매장에 방문하면 스마트폰에 소장하고 있는 사진들을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로 즉석 인화할 수 있다. 인화기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직접 촬영도 가능하다.
KT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갤럭시탭4 8.0(WiFi) 또는 G워치R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최신 스마트폰은 물론 다양한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올레 매장에서 또 다른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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