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게임 개발사 드래곤플라이가 영실업과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고 인기 캐릭터 ‘또봇’과 ‘바이클론즈’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이번 계약을 통해 또봇과 바이클론즈의 전 세계 모바일 게임 판권을 확보했다.
또봇은 영실업이 지난 2009년 선보인 캐릭터로 지난해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높은 인기를 누려왔다. 지난 8월부터는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등 해외 국가에도 제품과 애니메이션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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