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랩은 오는 21일까지 윈도우 및 리눅스 기반 개발과 악성코드 분석 등 총 3개 직무의 R&D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R&D 부문 신입사원 채용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총 20명을 채용한다. 전공 및 학력 등 각종 자격기준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자기소개서 및 공인어학점수 등을 받지 않으며, 대신 과거 경험 및 학업을 통해 지원 업무에 필요한 직무지식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과제수행 결과’와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접수는 오는 21일 자정까지 이메일(welcome@ahnlab.com)을 통해 받으며, 직무 전문성과 잠재 역량을 평가하는 1, 2차 면접 등의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12월 초에 발표한다.
안현진 안랩 팀장은 “국내 정보보안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따라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안랩은 이번 R&D 신입사원 채용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전문 인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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