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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향니, 첫 정규앨범 ‘첫사랑이 되어줘’ 10일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향니가 첫 정규앨범 ‘첫사랑이 되어줘’를 10일 발매한다.

향니는 제2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가창상 수상, CJ문화재단의 신인뮤지션 발굴 지원프로그램 ‘튠업(Tune Up)’ 10기 아티스트 선정, 쌈지사운드페스티벌 ‘숨은고수’ 선정 등 각종 음악 경연대회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향니를 중심으로 구성된 밴드다. 향니는 앨범 발매 전까지 밴드 불독맨션의 이한철과의 합동 콘서트, KBS 1TV ‘올댓뮤직’ 출연,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 출연, 엠넷 ‘레전드 100’의 서태지와 아이들 트리뷰트 공연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려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첫사랑이 되어줘’를 비롯해 ‘시뮬레이션 걸’, ‘기상천외한 그분’, ‘오늘의 거짓말’, ‘언노운 스토리(Unknown Story)’, ‘오늘의 징징이’, ‘넌 나의 롤모델’, ‘오시는 길’, ‘마지막 도전!’, ‘말을 거네’, ‘낯선 곳에 갑시다’, ‘이곳은 영웅이 필요하지 않은 세상’ 등 12곡이 담겨 있다. 영화 ‘라디오스타’, ‘즐거운 인생’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방준석 감독이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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