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6~8일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1132건(991억원)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체납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의뢰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646건 포함됐다.
입찰 희망자는 예정가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하며, 개찰 결과는 오는 1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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