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한고은은 자신의 숙소로 마띠아를 초대해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마띠아는 이탈리아 남자 특유의 매너를 발휘하여 와인과 함께 고은에게 줄 깜짝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마띠아가 고은에게 내민 선물은 다름 아닌 목걸이.
미띠아는 한고은의 목에 목걸이를 직접 걸어주었고, 기대하지 못한 선물에 고은은 진한 포옹으로 화답,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마띠아는 “놀라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놀라게 하려고 산 선물이다. 한국에 가서도 날 잊지 말고 기억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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