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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경영지원센터, 한-중 문화예술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정재왈)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오는 6일 10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아시아 문화예술의 미래-동반성장’라는 주제로 ‘2014 한-중 문화예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의 최근 문화예술정책 소개, 공연예술분야 현안 및 시사점 토의, 한-중간 공연분야 협업사례 소개 및 미래의 양국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토론 등이 열린다. 또 한국 거문고팩토리의 퓨전 국악공연, 중국 쿵푸댄스 게이트웨이 공연도 개최된다.

뿐만아니라 지난달 28일까지 사전신청을 완료한 중국진출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중국시장 상담회(스피드데이팅)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정재왈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이번 포럼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논의하고 오는 7일부터 개막하는 서울아트마켓을 통해서도 구체적인 성과가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번 포럼이 양국 간 공연예술분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럼참석은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gokams.or.kr)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았으며, 현장에서 추가접수를 통해서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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