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룸에서 열린 ‘다자개발은행(MDB)ㆍ글로벌개발펀드 프로젝트 플라자’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최 차관보는 “개발경험과 기술력을 가진 우리나라 기업이야말로 경제하려는 의지를 가진 신흥국들의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세계적인 개발금융과 한국기업이 서로에게 좋은 파트너가 돼 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권 코트라 전략마케팅본부장, 박준영 EBRD 런던본부 상무, Olena Voloshyna IFC 우크라이나 사무소 대표, Bui Minh Giap ADB 마닐라 본부 선임컨설턴트, Ayaz Ismail 말레이시아 CIMB 은행 본부장 등이 2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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