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보안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백신 상품인 ‘알약 안드로이드’가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구글 플레이 기준)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알약 안드로이드는 악성앱을 탐지하고 제거한다. 또 스미싱 공격도 막아주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용 모바일 백신이다.
특히 스미싱 방지 기능이 뛰어나 최근 이동통신사 KT와 LGU+ 스마트폰에 의무적으로 탑재되는 스미싱 차단앱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2년 12월 구글 플레이에서 정식 출시된 이래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일본 등 전 세계 95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