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캐주얼 게임인 ‘디즈니 썸썸’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인 디즈니 썸썸은 게임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 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키마우스부터 ‘겨울왕국’의 엘사까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출시 4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라인에서 퍼블리싱하고 디즈니에서 감수를 진행했다. 메신저 라인 계정과 연동해 이용할 수 있어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라인은 ‘디즈니 썸썸’을 국내에 선보이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게임을 알리는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6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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