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데이 3만원, 싱글 1만원 내려
국내 유일 초고압 · 해썹 위생공정
무첨가주스시장 전환 기폭제 기대
‘저스트주스 클렌즈’ 시리즈로 클렌즈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올가니카가 클렌즈 제품의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친환경 프리미엄 홀푸드 전문기업 올가니카는 클렌즈주스 고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정통 클렌즈 ‘저스트주스 3-데이 토털클렌즈’와 디톡스에 슈퍼푸드를 가미한 ‘저스트주스 3-데이 슈퍼클렌즈’를 1일부터 각각 3만원씩 인하한다.
이와함께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스트주스 싱글클렌즈’도 가격을 1만원 낮췄다. 이에따라 기존에 3-데이 기준으로 22만8000원에 팔리던 3-데이 토털클렌즈와 3-데이 슈퍼클렌즈는 각 19만8000원으로, 7만9000원이던 싱글클렌즈(6병)는 6만9000원으로 인하된다.
친환경 프리미엄 홀푸드 전문기업 올가니카는 클렌즈주스 고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1일부터‘ 저스트주스 싱글클렌즈’ 가격을 1만원 인하한다. |
올가니카는 이번 클렌즈 가격인하를 통해 클렌즈 시장 1위 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클렌즈주스 가격 가격 인하로 주스 시장의 패러다임이 ‘Natural & Raw’(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자연상태 그대로의) 주스로 전환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이번 가격인하는 생산과 배송의 효율화를 통한 원가절감 및 클렌즈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 클렌즈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클렌즈의 가격 인하는 물론 주스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의 일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과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가니카의 모든 클렌즈는 열을 가하지 않는 HPP 초고압 살균공정을 거친 국내 최초의 클렌즈이자, 해썹(HACCP) 시설에서 엄격한 위생 기준 아래 생산되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클렌즈다.
‘저스트주스 3-데이 토털클렌즈’는 우리 몸에 과일, 채소, 견과 등의 각종 영양소를 공급해주면서 몸의 재정비를 돕는 컨셉트로, 하루 3끼 식사 대신 6종의 클렌즈를 3시간마다 순서대로 마시는 이른바 클렌즈 프로그램을 국‘저스트주스 싱글클렌즈’도내에 처음 소개한 클렌즈의 효시 상품이다.
설탕이나 색소, 농축과즙을 비롯해 그 어떤 첨가물도 없이 신선한 채소, 과일, 견과 등 최상급 재료를 사용해 몸에 쉽게 흡수돼 몸을 정화시키는 효과를 거두면서도 열량은 하루 6병 기준 1000kcal 미만으로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후속작인 ‘저스트주스 3-데이 슈퍼클렌즈’는 토털클렌즈의 특징 외에 최근 각광 받고 있는 클로렐라, 강황, 치아씨드, 스피롤리나 등 슈퍼푸드를 가미한 클렌즈로 영양과 맛을 개선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주스를 매일 식사 대신 마시려는 주스마니아들이 늘어남에 따라 토털클렌즈와 수퍼클렌즈 중 인기 주스인 그린데이, 루트하트, 루트홀릭만을 따로 패키지해서 판매하는 ‘저스트주스 싱글클렌즈’도 나왔다.
한석희 기자/hanimom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