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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역 역세권 프리미엄, 1084세대 대단지 오피스텔 SK허브 인기리 분양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전세값의 영향으로 최근 신혼집을 오피스텔로 마련하는 실속파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높은 전세값과 핵가족화에 따른 2~3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오피스텔이 내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장래가구추계’ 자료에서 총 2~3인 가구는 약 790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45.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래가구추계’ 자료에 의하면 2~3인 가구 비율은 2015년 48.0%, 2020년 50.0%로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추세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 속 판교의 프리미엄 입지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오피스텔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SK건설이 판교 역세권에 공급하고 있는 판교SK허브 오피스텔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SK허브 오피스텔은 판교신도시의 단지형 대단지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2~84㎡이며 108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내 휘트니센터와 세대별 물품 보관창고를 제공하며 지역냉난방으로 관리비가 저렴하다. 또한 약14만평의 낙생대 공원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세대당 1대의 주차공간이 주어지며, 1~2인 가구의 주거시설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의 첨단 연구 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로 엔씨소프트, 넥슨 등 국내 게임업게 빅4가 모두 이전해 오고 입주기업이 점차 늘어나면서 상권이 활성화되고, 많은 실수요자로 인해 주거용 오피스텔은 공실을 찾아볼 수가 없으며 월세도 점점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부동산업자의 말에 의하면 현재 판교 역세권에는 소형 오피스텔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며 판교엔 오피스텔이나 상업시설을 지을 수 있는 땅도 부족해 중소형 오피스텔은 희소가치가 높은 편이며, 판교 IT 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강남에 직장을 둔 수요층까지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특히 판교역을 중심으로 알파돔시티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내년8월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알파리움도 내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알파돔시티는 업무시설, 할인점, 백화점, 호텔, 멀티플렉스, 상업시설 등 코엑스 4배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수도권 최대 규모이다. 

알파돔시티는 수도권 남부지역 문화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판교역 자체가 서울 강남의 관문이자 판교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알파동시티는 이 지역의 부동산가치를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판교SK허브는 입주 전 마지막 회사보유분을 분양 중이다. 판교역 SK허브는 판교역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으로 강남권이 10분이면 가능하다. 또한 길 건너편에 현대백화점이 있는 등 입지가 좋은 편이다.

단지 가까이에 경부고속도로와 외관순환도로, 판교IC도 접하고 있어 서울 등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알파돔시티가 개발 완료되면 SK허브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재조명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문의 031-605-074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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