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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일지구 ‘강일포디움’ 분양 ‘인기’…분양률 90% 달성

강일지구, 풍부한 엘리트층 배후수요 대비 주거공간 부족

강일지구가 서울 강동권 부동산 시장의 중심지으로 우뚝 서고 있다.

우리나라 엔지니어링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강일지구에는 삼성 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엔지니어링 업계의 선두 주자들이 입주를 완료, 이후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에 입주할 업체까지 더해지면 국가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개발된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일지구에는 아파트 가구수 대비 상업지역이 적어 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을 지을 토지가 부족해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강일지구에 프리미엄 소형 오피스텔이 들어서 눈길을 끈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일주일간 90%라는 성공적인 분양률을 기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에 들어서는 ‘강일포디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강일포디움은 포스코A&C가 시공을 맡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총 252실의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특히 강일포디움은 처음 설계부터 첨단업무단지에 근무할 젊은 고액 연봉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부띠크 오피스텔이다. 이에 걸맞게 각 가구별로 시스템 가구를 갖춘 개별 공간인 개별 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여가 취미 활동 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일부를 복층형으로 설계해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다른 복층형 오피스텔 대비 층고를 높게 설치해 실제 사용에 불편함이 없게 설계됐다.

여기에 태양광 판넬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한 시스템 창호를 설치해 입주자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는 “지하철 9호선 연장 예정지 확정이라는 호재에 삼성 엔지니어링 등이 들어선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임차 수요를 감안한다면, 공실이 거의 없을 가능성이 높다”며 “강일지구 최초의 브랜드를 갖춘 오피스텔에 높은 임대 수익률을 무기로 투자 수요층에 확실히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일포디움은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인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599-970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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