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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후수요와 이동수요를 한번에 ‘판교역 SK허브’ 상가 관심집중

-판교 소액투자 상가로써 투자자 관심집중 예상
-7800여 주거단지에 9만명 판교테크노밸리 근로자까지
-주말 나들이객 수요로 지속적인 매출 기대되는 주7일 상권

 

지난 2월 말 주택 임대소득 과세 방침 발표 이후 상가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의 꽃으로 꼽힌다. 목 좋은 곳을 잘만 고르면 정기적으로 월급에 가까운 임대 수익을 가져다 주는 효자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상가 투자 성패는 배후수요에 답이 있다. 쉽게 말하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돈이 움직이며 그 곳을 따라 상권도 형성되거나 움직인다는 뜻이다. 결국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일수록 좋은 상권이며 그 곳을 공략하면 된다. 그 핵심만 잡으면 누구나 쉽게 상권을 파악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핵심 상권의 조건으로 세가지를 꼽는다. 아파트, 오피스텔을 비롯한 주거단지가 밀집해 고정수요가 풍부한 상권,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상권, 또 대규모 업무시설이 인근에 있어 평일에도 수요가 확보된 상권을 추천한다. 특히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고정수요 외에도 지속적으로 외부 이동 수요가 오가는 상가의 가치는 더 높게 평가된다.
 
최근 예비 상가투자자들이 가장 눈 여겨 보는 지역은 판교신도시 내 신규로 분양되는 상가들이다. 판교신도시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 내 근로자와 신규 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가치 상승과 더불어 자산가치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11월 입점하는 판교신도시 중심상권인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판교역 SK허브’ 상업시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판교역과 낙생대공원 이동인구에 입주민까지 배후수요 탄탄
‘판교역 SK허브’ 상업시설은 1084실 규모의 판교역 SK허브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판교신도시 핵심 입지인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변으로는 백현마을 6단지를 비롯해 백현마을 총 6742가구에 둘러싸여 있고, 업무밀집지역인 테크노밸리가 가깝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는 조성 마무리단계로 접어들면서 입주기업이 850개를 넘어서고 상시근로자수도 9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분당선과 판교역과 낙생대공원을 연결하는 메인 도로에 접해 있어 낙생대공원 이용객들의 지속적인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판교시민의 휴식처로 자리잡은 낙생대공원은 면적만 34만4000㎡ 규모로 주말이면 휴식을 위해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넘쳐난다. 집객 효과가 높은 현대백화점이 내년에 완공되면 상권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합리적인 분양가로 임대수익에 시세차익까지 기대
‘판교역 SK허브’ 상업시설은 다른 주상복합상가와 달리 대형 중앙광장과 놀이터, 휴식공간을 조성한 테마형 복합상가로 개발된다.
 
도로를 기반으로 흐르는 일반적인 스트리트형 상가와 달리 단지 중심을 비워 공원과 휴게공간을 만들어 상가 이용객들에게 ‘만남의 장소’로 제공된다. 또 단지 중심에 중앙광장을 설계해 한쪽 면만 거리에 노출되는 일반적인 스트리트형 상가와 달리 전면부 상가는 앞뒤 양쪽에서 손님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분양가는 판교지역에서 분양된 인근 상업시설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분양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인한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해볼만 하다”고 전했다.
 
7월 오픈 예정으로 분양홍보관은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에 위치한 판교역 SK허브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견본주택 내에 있다. 분양홍보관은 7월 오픈 예정이다.
 
문의: 031)60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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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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