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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 버스 사고 원인, '운전자 염 모 씨 부주의 결론'
[헤럴드생생뉴스]송파 버스 사고 원인은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못한 운전자의 부주의와 졸음운전으로 조사됐다.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과로로 졸음운전을 하고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로 버스회사 상무 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고로 운전자 염시와 버스 승객 등 3명이 숨지는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교통공단•도로교통공단 등과 8차례에 걸쳐 합동 조사를 실시했으나 사고버스에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사고차량의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운전사 염모 씨의 졸음 운전 모습이 담겨 있었고,
경찰은 이를 근거로 송파 버스 사고 원인의 1차 사고는 운전사의 졸음운전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송파 버스 사고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파 버스 사고 원인, 운전자가 사망해서 정확하진 않은 것 같아”, “송파 버스 사고 원인, 사고라는 말만 들어도 무섭다”, “송파 버스 사고 원인, 뭔가 찝찝한 결과 분석”, “송파 버스 사고 원인, 자나깨나 조심조심”, “송파 버스 사고 원인, 급발진은 아니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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