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3호선 도곡역 화재...승객 전원 대피 소동
[헤럴드생생뉴스]지하철 3호선 도곡역 화재로 승객들이 전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방화범은 검거됐다.

28일 오전 10시 쯤에 발생한 도곡역 화재는 다행히 열차가 역내에 진입한 순간에 불이 났고, 역무원들의 초기진화 신속한 지시로 승객들이 재빨리 내려 다행히 피해를 최소화했다.
▲ 3호선 도곡역 화재 승객 전원 대피 소동

또한 도곡역 화재 당시 전동차에는 약 370여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화재가 일어났던 객실에는 승객 50여명이 타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275명의 인력과 장비 69대를 출동시켜 승객 대피 상황을 살피고, 연기로 인해 현재 도곡역은 무정차 통과 중이다.

도곡역 화재로 인한 승객 전원 대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곡역 화재 승객 전원 대피, 말만 들어도 훈훈하다”, “도곡역 화재 승객 전원 대피,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도곡역 화재 승객 전원 대피, 진짜 아침부터 깜놀”, “도곡역 화재 승객 전원 대피, 무서운 세상이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