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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취임 후 첫 현장 방문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일 오전 인천광역시에 있는 대규모 석유화학 사업장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21일 사장 취임 후 처음 갖는 고객사 현장 방문으로 관련 업계와의 소통 확대 및 안전진단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사장은 또 수변전설비 부분방전 진단, 보호계전기 시험, 자외선 영상코로나 진단 등의 정밀검사 과정을 직접 시현한 후, 현장에 파견 나와 근무 중인 공사 엔지니어링사업단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상권 사장은 “전기안전은 이제 첨단 기술력에 의해 좌우되는 시대가 됐다”며 “공사의 앞선 진단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발전과 기술 선진화 노력에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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