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하이브랜드-네오트랜스, 공동이익 창출 나선다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프리미엄 쇼핑몰 하이브랜드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와 함께 사업활성화 및 공동이익을 위한 업무협조 약정(MOU)을 체결했다.

하이브랜드는 26일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양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좀 더 폭넓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코어 마케팅(Co-Marketing)을 통한 상호 윈-윈 파트너십 조성을 통해 이벤트 및 문화행사 개최 시 공동 추진 및 협조를 통한 홍보마케팅 및 활동에 상호 적극 협력하며 양재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거리 조성 등 대형 기획행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하이브랜드 관계자는 “양사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쇼핑몰과 명품 광역철도가 접목 된 다양한 문화 컨텐츠 행사를 추진, 지역 명소화 발전의 기여 및 성공적인 공동 마케팅의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브랜드는 강남의 대표적인 도심형 프리미엄 쇼핑몰로 250여개의 유명 패션아울렛과 리빙, 푸드코트, 이마트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대형 쇼핑공간이다. 시즌별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 등을 통해 쇼핑뿐만이 아닌 아트&컬처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hanimom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