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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산역 랜드마크‘효성해링턴타워’오피스텔, 초역세권 입지 주목

전세값 고공행진 속 투자자와 신혼부부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문의 증가

지난해부터 전셋값 상승이 연일 이어지면서 최근 서울권 아파트 평균 전세금이 3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봄 이사철을 맞아 집을 알아보는 대다수 신혼부부의 경우 1억~3억 원정도 자금으로 전셋집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낡은 재건축 예정 아파트나 다가구•다세대주택을 찾아 다닐 수밖에 없는 실정으로 초역세권에 입지한 오피스텔이 신혼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대부분 전용면적 40㎡미만이라 3억원 이내에서 매입이 가능하다. 전셋값 수준에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데다가 가구 등 기본 살림들이 갖춰져 있어 혼수 부담도 줄일 수 있기 때문.

11일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3.3㎡당 954만원으로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1006만원)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로 초역세권에 입지하고 있어 안정적이고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수익성과 환금성이 높아 자산가들 사이에서도 투자가치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권역의 넘쳐나는 공급물량 중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는 곳으로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역 일대를 들 수 있다. 이 곳은 여의도와 신촌, 강남 등으로의 이동이 빠르며, 지상 20~30층 높이의 오피스텔, 빌딩 거대 상권이 형성된 곳으로 20~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주거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효성이 분양 중인‘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영등포구 당산동 5가 9-3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당산역의 랜드마크가 될 오피스텔로서 눈여겨볼 만하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9호선 11번 출구)에서 불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중에서도 ‘초역세권’으로 꼽힌다. 골드라인 9호선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역까지 약 3분, 신논현역까지 17분 등 서울중심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좋다.

대중교통 노선도 약 43개에 달해 수도권 전역으로 연계된 거미줄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 구로•가산디지털산업단지, 영등포지식산업단지, 용산, 마포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사업지 인근의 개발호재도 많아 미래투자가치도 높다. 지하철 9호선의 경우 향후 코엑스몰과 잠실종합운동장으로의 연장이 계획돼 있으며, 2015년에는 약 3500여 명의 상주인력이 예상되는 지식산업센터 SK V3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배후수요는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다.

여기에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인 시설과 설계도 주목할 부분이다. 풀퍼니시드 빌트인시스템(무상 제공)과 개방감을 높인 2.5M 천정고, 욕실 바닥난방, 2.7M 와이드 주차장, 무인택배시스템 등 각종 보안과 첨단시스템, 입주민전용 피트니스센터 등을 적용했다.

분양관계자들은 “개발호재로 상승한 주변시세 대비 약 3천 만원 정도 낮은 저렴한 분양가 때문에 향후 가치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도 노려볼만하다”며 “지금 분양중인 물량이 회사 마지막 보유분으로 문의가 밀려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3㎡ 610실, 26㎡ 70실, 28㎡ 54실 총 734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대 위주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 28㎡는 계약이 마감됐으며, 23㎡, 26㎡ 물량 역시 타입별로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 계약금은 5%, 중도금 무이자 제도를 실시해 계약자들의 금전적 부담도 줄였다. 
상담문의 0 2 – 6 278 - 00 6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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