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지역 최고 주거단지로 떠오르는 마포구 일대에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아현 래미안푸르지오가 현재 분양 중에 있다. 마포지역의 3,885세대 초대형단지로 구성되며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사업성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계약조건으로 입소문을 타며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59㎡~84㎡는 분양 계약이 완료됐으며, 현재 전용면적 114㎡의 일부 잔여물량만이 남아있다. 일반 재개발 아파트와 달리 로열층 물량이 다수 포함됐다. 아현 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114㎡의 잔여물량에 대해 수요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로 고객 부담을 줄인 혜택과 입지, 상품성이 꼽히고 있다. 아현 래미안푸르지오는 수요자들의 초기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는 등 층과 향에 따라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정책에 따라 취득세 영구 인하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중대형평형도 부담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아현 래미안푸르지오는 지하6층~지상30층 44개동, 전용면적 59㎡~145㎡로 이뤄진 총3,885세대로 아현뉴타운 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직주근접 빠른 교통망으로 직장인 수요의 관심 높아

분양대행사 (주)엠비앤홀딩스 관계자에 따르면 아현 래미안푸르지오는 마포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망과 도심 접근성을 가졌으며,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며, 5호선과 6호선, 경의선, 공항선인 공덕역이 가까운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단지 주변으로 마포대로, 신촌로 등 간선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시내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업무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광화문, 여의도, 시청 등 도심업무지구를 지하철 2~3개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강북 도심의 대표적 주거단지로서 높은 조경률과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일조권과 조망을 고려해 대부분의 주택들을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최저층의 경우 천장고를 10㎝ 높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더 넓게 보이도록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단지 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조경률을 41.5%까지 높인 자연친화형 단지로 넓은 부지를 활용해 단지 전체로 이어지는 1.1km의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또한 하늘공원, 레포츠공원, 데크마당, 암석정원, 거울연못마당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된다. 더불어 다양한 꽃나무와 유실수를 식재한 포시즌가든과 어린이놀이터 12곳, 주민운동시설 11곳, 주민휴게소도 6곳이 조성돼 단지 전체가 공원같이 꾸며진다.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8500여㎡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은 블록별로 1곳씩 총 4곳으로 나눠 입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게스트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등이 있어 단지 안에서 모든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한서초ㆍ아현초, 아현중ㆍ서울여중, 숭문고ㆍ서울디자인고ㆍ한세전산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고 연세대ㆍ이화여대ㆍ서강대ㆍ홍익대 등 명문사립대학이 가깝다.

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명동)•현대백화점(신촌)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세브란스•강북삼성•적십자 병원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단지 주변 문화시설로는 세종문화회관ㆍ서울역사박물관 등이 있다.

현재 서울 용산 주택전시관에 마련된 분양 홍보관에서 선착순 분양 중이며, 원활한 상담과 관람을 위해 담당직원제로 운영하며, 일부 세대에 한하여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중교통은 4호선 신용산역, 1호선 용산역이 이용 가능하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2-794-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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