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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공사, 소치서 관광명소,침,뜸까지 한국 자랑할 것 다한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는 오는 2월 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 스포츠 외교 사절단 및 현지 러시아인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홍보활동을 전개한다.

공사는 소치동계올림픽파크 내 건립된 코리아 하우스에서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홍보하고 스포츠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의 관광자원과 다양한 관광 매력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관광홍보관에서는 내방객들에게 한방 침과 뜸 체험, 사상체질에 따른 전통차 시음 등을 통해 한국의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K-POP 공연 및 한복입기체험으로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러 양국은 올해 1월 1일부터 무비자 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2014-2015 상호방문의 해’로 지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공사는 모스크바 공항, 러시아 항공 기내지와 시내 주요 지하철역에 한러 무비자 시행, 한러 상호 방문의 해 등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김갑수 구미팀장은“전 세계 올림픽 사절단 및 현지 러시아인들에게 한국이 꼭 가보고 싶은 관광목적지가 되도록 한국의 다양한 관광매력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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