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로 데뷔한 임헌일은 김동률ㆍ이적ㆍ이소라 등의 콘서트에 기타리스트로, 신혜성ㆍ린ㆍ이소라 등의 앨범에 작곡과 연주로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밴드 브레멘으로 활동하던 임헌일은 정준일, 이현재와 2009년 메이트를 결성해 인기를 모았다. 이번 콘서트엔 게스트로 정준일이 함께한다.
콘서트는 24일엔 오후 8시, 25일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6만 6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2) 747-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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