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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태양, 26일 미국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링가링가’로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빅뱅의 태양이 오는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태양은 MTV IGGY와 인텔이 함께 개최하는 ‘뮤직 익스페리먼트 2.0’에 초청돼 샌프란시스코 ‘빔보스365(BIMBO’S 365)’ 클럽에서 미국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인텔이 지난해부터 개최해 온 ‘뮤직 익스페리먼트’ 두 번째 시리즈다. 올해엔 호주 출신 일렉트로닉 그룹 엠파이어오브더선(Empire if The Sun)과 영국의 일렉트로닉 듀오 디스클로저(Disclosure), 2011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밴드 아케이드파이어(Arcade Fire)가 각각 뉴욕, 보스턴,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를 펼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엔 빅뱅의 ‘베드 보이(BAD BOY)’와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작곡에 참여한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CHOICE37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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