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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프 버넷, 내년 1월 11일 내한공연…12월 정규 2집 국내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Jeff Bernat)이 내년 1월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제프 버넷은 지난해 데뷔 앨범 ‘더 젠틀맨 어프로치(The Gentleman Approach)’로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데뷔 앨범을 통해 ‘콜 유 마인(Call You Mine)’, ‘이프 유 원더(If You Wonder)’, ‘쿨 걸스(Cool Girls)’ 등의 곡을 히트 시킨 제프 버넷은 작곡을 비롯해 프로듀싱까지 소화하며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제프 버넷은 지난 3월 첫 단독 내한공연을 벌인데 이어 5월엔 서울 재즈 페스티벌 참가한 바 있다.

한편, 제프 버넷은 20일 새 싱글 ‘헤븐 센트(Heaven Sent)’를 공개하고 다음 달 정규 2집 ‘모던 르네상스(Modern Renaissance)’를 발매할 계획이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 제프 버넷은 1집의 히트곡들을 포함해 2집의 신곡까지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티켓가는 스탠딩ㆍ지정석 9만 9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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