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쉔델의 회고전은 지난 2008년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열린바 있다. 뉴욕 MoMA에서의 전시는 같은 라틴 아메리카 작가로 ‘알파벳 예술’을 함께 개척했던 레온 페라리(LEON FERRARI 1920~2013,아르헨티나)와 함께 2인전 형식으로 열렸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나 브라질로 이주한 미라 쉔델의 유작은 스위스와 영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화랑 하우저 앤 워스((Hauser & Wirth)갤러리가 전담해 취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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