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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화재…교통정체 극심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작업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전 7시 15분께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 3층짜리 식당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1여대를 투입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2층 식당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재진압 작업으로 이태원로 왕복 4차로가 전면통제돼 인근 도로까지 교통정체가 확산되며 이 일대 교통정체가 매우 극심한 상황이다.

kih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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