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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상습적으로 털어온 중학생, 4500원 훔치다 검거
[헤럴드경제=윤정희(경남) 기자]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중학교 3년생인 A(15) 군 등 10대 4명은 지난 26일 오전 1시 43분께 창원시 중앙동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B(36) 씨 승용차 유리창을 깨고 현금 4500원을 훔치는 등 지난 주에만 8차례에 걸쳐 1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마침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로 그대로 전송됐고 통합관제센터 연락을 받은 창원중부서 형사들과 112순찰차가 곧바로 출동, 이들을 차례로 붙잡았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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