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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아트홀 1일 조직개편 단행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은 내년 개관10년을 맞아 전문성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9월1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1국 5부 1팀제에서 2본부 6부 체제로 확대 개편해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기존 1사무국을 ‘기획본부’와 ‘경영본부’의 2본부로 나누고, 기획본부 아래에 공연기획, 홍보마케팅, 무대기술, 문화사업 부서를 뒀다. 이에 따른 승진 및 보직 인사를 내렸다.

충무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다양한 사업을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지역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정책 사업을 확대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다음은 인사자 명단

<승진>▷기획본부장 김희철 ▷공연기획부장 성지형

<전보>▷경영본부장 최삼식 ▷홍보마케팅부장 최태규 ▷문화사업부장 김은숙 ▷무대기술부장 전성주 ▷시설관리부장 윤주원 ▷연구위원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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