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 중인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일행이 28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6·25전쟁기념관)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우다웨이 대표와 일행은 김일성 주석의 입상 앞에 인사하고 기념탑 ‘승리’상 앞에 헌화한 뒤 기념관을 둘러봤다고 통신은 전했다.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대표는 지난 26일 평양에 도착해 27일 북한 핵협상을 총괄하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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