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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위ㆍ원모어찬스, 27일 반전공연 ‘러브, 피스, 낫 워’ 참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시나위와 원모어찬스가 한국전쟁 휴전 60주년 기념 반전공연 ‘러브, 피스, 낫 워(Love, Peace, Not War)’에 참여한다.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롤링홀ㆍ타ㆍ에반스라운지에서 ‘러브, 피스, 낫 워‘가 열린다.

시나위는 지난 1983년에 결성해 서태지, 김종서, 임재범, 김바다 등 스타들을 배출한 한국록의 전설적인 밴드로, 최근 MBC ‘나는 가수다2’를 통해 대중에게 재조명을 받았다. 시나위는 최근 정규 2집 ‘알루미늄’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로큰 발렌타인과 최근 싱글 ‘락스타’를 발표한 트랜스픽션, 네미시스, 신인밴드 렉시트와 함께 롤링홀 무대에 오른다. 시나위의 롤링홀 공연은 지난 2008년 롤링홀 13주년 공연 이후 5년 만이다.


원모어찬스는 유재하 경연대회 대상 출신인 ‘나는 가수다’의 음악감독 정지찬과 박원으로 구성된 듀오다. 원모어찬스는 에반스 라운지에서 최근 싱글 ‘버려진 것들’을 발표한 듀오 스웨덴세탁소와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스타K4’ 출신 방울악단, 듀오 피콕과 함께 공연을 벌인다. 타에선 얄개들, 청년들, 포브라더스, 리로트가 무대를 갖는다.

티켓 예매는 씬디 티켓 라운지, 인터파크, 예스24, 옥션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2만 2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롤링컬쳐원(070-8731-7663).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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