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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관, 9월 합정동 아르떼홀서 소극장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순관이 오는 가을 첫 소극장 콘서트를 펼친다.

권순관은 9월 6일부터 8일, 13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소극장 공연 ‘킵 고잉(Keep Going)’을 이어간다.

지난 6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밴드, 스트링, 코러스 등 총 12인조로 무대에 올라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펼쳤던 권순관은 이번엔 피아노와 보컬을 중심으로 드럼, 베이스 연주자와 함께 하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권순관은 “아주 내밀하고 가까운 무대를 만들 생각”이라며 “나만이 할 수 있는 피아노 편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시작되며,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 www.mintpaper.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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