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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록밴드 원오크록, 11월 10일 유니클로 악스홀서 내한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의 록밴드 원오크록(ONE OK ROCK)이 오는 11월 10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원오크록은 보컬 타카(Taka), 기타 토루(Toru), 베이스 료타(Ryota), 드럼 토모야(Tomoya)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로 최근 정규 6집 ‘진세이 카케테 보쿠와(人生×僕=)’를 발매하고 일본 전국 6곳에서 11회에 걸친 아레나 투어를 펼쳐 1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원오크록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를 포함 세계 11개국에서 12회에 걸쳐 펼쳐진다.

티켓 예매는 다음달 1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가는 7만 7000원이다.

한편, 원오크록은 지난 2011년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에 참여한 데 이어 지난 해 11월 첫 단독 내한 공연을 벌인 바 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사진설명 : 일본의 록밴드 원오크록(ONE OK ROCK)이 오는 11월 10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아뮤즈코리아]
사진설명 : 일본의 록밴드 원오크록(ONE OK ROCK)이 오는 11월 10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아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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