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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롱콘서트 ‘아톡’ 시즌3, 윤형렬ㆍ하림ㆍ이진욱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강동아트센터는 기획 공연 살롱콘서트 ‘아톡’을 7~9월에 세차례 연다. ‘아톡’은 100석 규모의 작은 공간에서 아티스트와 가까이서 만나는 공연으로, 오전11시에 열린다. 공연에 앞서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오는 18일에 뮤지컬 배우 윤형렬을 시작으로 다음달 22일 가수 하림, 9월26일 피아니스트 이진욱 등이 참여한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서 시드니 칼튼역으로 출연 중인 윤형렬은 이 날 ‘노트르담 드 파리’ ‘두 도시 이야기’의 뮤지컬 넘버와 ‘하늘만 허락한 사랑’ 등 가요 등을 들려준다. 윤종신, 조정치와 결성한 그룹 신치림으로 유명해진 하림은 집시음악 그룹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랑스, 그리스, 아일랜드의 집시풍 음악의 세계로 객석을 이끈다.

피아니스트 이진욱은 일본 뉴에이지 음악팀 어쿼스틱카페와 협연한다.

이창기 강동아트센터 극장장은 “앞으로 잠재관객을 개발하고 문화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강동아트센터만의 특성화를 더욱 발전시켜 좋은 공연, 착한 가격, 공연계의 커뮤니티 역할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02)440-0500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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