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촬영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중 만취한 장혜성(이보영 분)을 박수하(이종석 분)와 차관우(윤상현 분)가 번갈아 업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종석은 자신의 등에 업힌 이보영이 짧은 치마 때문에 신경을 쓰자, 들고 있던 가방으로 치마 뒤를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이종석은 이보영을 업으며 “업히세요 누님, 어유 가볍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종석 매너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매너손 포착, 남자답네”, “이종석 매너손 포착, 훈훈하네요”, “이종석 매너손, 어린 나이에도 배려심 깊네”, “이종석 매너손, 요즘 대세남은 매너까지 완벽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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