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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Bㆍ한영애ㆍ데이브레이크,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참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YB와 한영애가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제14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최종(3차) 라인업이 4일 공개됐다. 공개된 라인업엔 펑크, 브릿팝, 하드락, 스카,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ㆍ외 13개 밴드가 이름을 올렸다.

국내 밴드로는 최근 정규 9집 ‘릴 임펄스(Reel Impulse)’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 YB를 비롯해 한영애, 데이브레이크, 해리빅버튼, 솔루션스, 넘버원코리안, 피버독스, 아이씨사이다, 나티 등이 참여한다.

해외 밴드로는 중국 주요 록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가했던 이스케이프 플랜(Escape Plan), 일본 밴드 제니퍼 아이솔레이션(Jennifer Isolation), 미국 펑크밴드 다이어리랜드 유스(Diaryland Youth)가 내한한다.

올해엔 총 28개 팀(국내 23개 팀ㆍ해외 5개 팀)이 출연한다. 올해 초에 공개된 1ㆍ2차라인업엔 핀란드 출신 파워메틀 밴드 스트라토바리우스, 일본의 재즈록 밴드 소일 앤 핌프 세션, 노브레인, 크라잉넛, 피아 등 16개팀이 소개된 바 있다.

한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며, 무료로 진행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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