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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연예인 소장품 자선경매 출품
배우 하정우의 그림과 가수 김태원의 미니 기타가 자선경매에 나왔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미술품경매사 서울옥션은 ‘프린트 베이커리와 함께하는 I DREAM(아이드림) 자선경매’를 오는 6일 오후 5시 서울옥션 강남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티와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경매로 유명스타, 작가, 컬렉터가 기증한 미술품 60여점이 출품됐다. 하정우는 인물화 ‘서든리’를 내놓았다. 추정가는 300만~400만원이며, 100만원부터 시작한다. 배우 김영호의 사진 ‘꿈을 꾸면’(150~250만원), 김태원의 애장품 미니 기타(50~100만원)도 나왔다. 배병우, 이용백, 이우환 등 유명작가 작품과 쿠사마 야요이, 장욱진 등 프린트 베이커리 참여작가들의 작품도 출품됐다. 총 60점.

이영란 선임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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