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미국 뉴저지 한 주택 담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무 담장에 한 마리의 동물이 몸을 웅크리고 있는데, 그 모습이 전설 속의 ‘뉴저지 악마’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뉴저지 악마는 쥐와 박쥐와 말을 섞어 놓은 듯한 모양새를 가졌다고 알려졌다. 쥐의 몸집과 박쥐의 날개, 말의 머리와 발굽을 가진 괴수라는 것이 전설의 내용이다.
사진 속의 동물은 꼬리가 길고 몸통의 색은 잿빛이다. 털이 없으며, 근육은 탄탄하다. 무시무시한 뒤태를 자랑한다.
이 동물은 ‘살아 있는 악마’ ‘악마의 동물’, ‘저지 악마’로 불리는 전설의 괴수로 미국 뉴저지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괴물이다.
뉴저지 지역에서, 추파카브라, 빅풋 같은 전설의 괴물보다 유명하다고 전해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뉴저지 악마가 포착되었다”면서 흥분한다. 사진을 본 한 전문가는 “털이 없는 다람쥐로 보인다”는 의견을 내놨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사진 속 동물에 대한 논란은 증폭되는 분위기다. ‘저지 악마’는 뉴저지 하키팀의 상징으로 사용될 정도로 인기와 화제를 끄는 캐릭터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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