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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 열고 닫을때마다 자동으로 온ㆍ오프 … 슈피겐SGP, ‘울트라플립뷰‘ 출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기기 커버를 닫은채 화면 확인이 가능하고 동시에 자동 온ㆍ오프 기능을 갖춘 갤럭시 S4용 기능성 케이스 ‘울트라플립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울트라플립 뷰는 베젤이 노출돼 기기 손상의 우려가 있는 정품 S뷰커버를 보완, 기기 전체를 감싸 보호해주면서 스마트한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덮개가 닫힌 상태에서 상단 투명창을 통해 시간ㆍ배터리ㆍ새로운 메시지ㆍ발신자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전화 수신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투명창을 통한 터치 및 전화 수신 등 기능에 제한이 있는 타 제품과 달리 S뷰커버의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특히 커버를 열고 닫을 때마다 화면이 켜졌다 꺼지는 자동 온ㆍ오프 기능까지 갖췄으며, 커버를 닫아도 들뜨지 않고 오작동 우려를 줄이기 위해 홈버튼이 맞닿는 부분을 오목하는 등 디자인에도 세심함을 기울였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정품 S뷰커버는 슬림하고 사용상의 편의를 높였지만 베젤이 노출되어 손상의 우려가 있다는 소비자 의견이 있었다” 며 “울트라플립 뷰는 상단 투명창과 자동 온∙오프 기능 등 정품 S뷰커버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기기 전체를 흠집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보호해줘 사용자의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울트라플립뷰는 메탈릭네이비ㆍ메탈릭화이트ㆍ메탈릭레드ㆍ메탈릭블랙 등 금속의 단단한 질감과 이미지를 살린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전면 투명창의 흠집을 방지해주는 보호필름도 포함돼있다. 가격은 47,900원이다. 슈피겐SGP의 갤럭시S4용 액세서리는 공식스토어(www.spigen.co.kr) 및 삼성 디지털프라자, 컨시어지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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