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한신공영은 강릉시 홍제동 111의 18번지 일대에 ‘강릉 홍제 한신休플러스’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지상 19층 6개동 규모다. 59㎡형 158세대, 84㎡형 233세대 등 총 391세대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주변에 저층 주택지가 들어서 채광, 조망권이 좋다.

강릉 도심까지 차로 5분여 거리로, 인근에 강릉시청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강릉의료원 등이 있다. 강릉IC와 강릉 터미널과도 가깝다. 회사 관계자는 “강릉시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로 교통망과 기반시설이 눈에 띄게 확충되고 있고, 중소형 주택 보급률이 저조해 분양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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