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효성은 서울지하철 2ㆍ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 인근 초역세권에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지하 4~지상 20층이며, 전용면적 23.98㎡ 340실, 23.65㎡ 270실, 26.64㎡ 52실, 26.28㎡ 18실, 28.76㎡ 54실 등 총 734실로 구성됐다.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은 양도소득세 면제 대상이며,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1053만원선이다. 지하철2ㆍ9호선 당산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도보 1분이면 2호선과 9호선을 이용해 시청과 강남, 여의도 지역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또 당산동, 영등포동, 문래동, 양평동 주변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여의도, 영등포구, 신촌 일대 직장인과 학생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게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ㆍ9호선 당산역 인근에 오는 24일 오픈할 예정이다. 청약은 27,28일 이틀간 접수하며, 30,31일 계약을 받는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이다. 1566-5355.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