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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룩셈부르크 현대미술관 소장품 한국에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룩셈부르크는 면적 2586㎢, 인구 48만여명(2010년)에 불과한 작은 나라다. 그러나 현대미술관만큼은 유럽에서도 알아주는 규모다. 내용 또한 남부럽지 않다. 2006년 개관한 ‘무담(Mudam) 룩셈부르크’의 소장품이 한국을 찾았다.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아트선재센터는 ‘더 완벽한 날: 무담 룩셈부르크 컬렉션’전을 6월 23일까지 연다. ‘유토피아’라는 주제 아래 무담 룩셈부르크의 소장품 중 동시대 미술가 23명(2팀 포함)의 설치, 회화, 사진, 비디오작업 등 30여점이 출품됐다. 특기할 점은 세계 각국의 첨단 현대미술이 망라됐다는 점. 불가리아ㆍ영국ㆍ일본 작가 등의 작품이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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