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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빅버튼, 6월 15일 홍대 브이홀서 첫 번째 단독 공연
하드록밴드 해리빅버튼이 오는 6월 15일 오후 7시 홍대 브이홀에서 첫 번째 단독 공연을 연다.

해리빅버튼은 지난해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를 통해 시청자들과 록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 같은 인기를 발판으로 해리빅버튼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정규앨범 ‘킹스 라이프(King’s Life)’를 발매했지만, 발매 직후 리더 이성수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6개월 간 활동을 중단하는 불운을 겪었다.

최근에 SNS 및 팬 카페를 통해 자신의 회복 경과와 무대 복귀 의지를 밝힌 이성수는 “그동안 해리빅버튼을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들의 응원이 건강 회복에 가장 큰 힘이 됐다”며 “팬들의 걱정과 갈증을 한방에 해소해 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도록 이번 단독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며, 티켓가는 예매 3만 8000원, 현매 4만 4000원이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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