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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주 성민, 3년 연속 뮤지컬 '잭 더 리퍼' 주인공 캐스팅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뮤지컬 '잭 더 리퍼'에 3년 연속 출연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성민은 오는 5월 29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주인공 다니엘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특히 그는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처절한 로맨스의 주인공 다니엘 역에 캐스팅된 만큼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 성민은 지난 12일부터 일본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는 뮤지컬 '썸머스노우'에서도 주인공 진하 역으로 출연, 매회 공연마다 관객들의 기립 박수 세례를 받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안정된 노래 실력과 풍부한 감정 연기로 앞으로의 뮤지컬 배우로서 더욱 큰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잭 더 리퍼'는 1888년 영국의 악명 높은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일본에 진출한 한국 뮤지컬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국내 대표 뮤지컬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로 오는 4월 21일부터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남미 4개국을 순회하는 '슈퍼쇼5'를 개최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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