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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에도 불우이웃돕기 행사, 신용카드로 기부하세요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과 지난 5일 ‘행복바라미’ 거리모금캠페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연말에 집중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5월까지 확대하기 위해 처음 시행된 거리모금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가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이 추진 중인 ‘행복바라미’ 거리모금캠페인에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지원함으로써 투명한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모금액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이두형 위원장은 “신용카드를 통해 일반 국민이 쉽고 부담없이 기부할 수 있도록 ‘행복바라미 디지털 모금함’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용카드업계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용카드로 기부가 가능한 ‘행복바라미 디지털모금함’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 우정국로에서 있을 ‘행복바라미 알림식’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16개 도시 100여개 주요 모금소에서 만날 수 있다.

nointerest@heraldcorp.com

신용카드 사회공헌회와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이 지난 5일 ‘행복바라미’ 거리모금캠페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 이기흥 이사장, 이두형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여신금융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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