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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미니, 유기견 보호에 컨트리맨 차량 지원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유기견 지원을 위해 ‘HOPE RIDE WITH MINI’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미니는 유기동물 보호 잡지 ‘오보이(Oh Boy)!’에 1년간 미니 컨트리맨 차량을 무상 제공, 유기견 입양을 희망하는 동물애호가들이 전국 어디서든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동물을 입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니는 지난 1일 미니 강남 도이치모터스 전시장에서 유기견 지원 활동 프로젝트에 지원될 컨트리맨 차량을 ‘오보이(Oh Boy)!’에 전달하는 증정식을 진행했다.

더불어,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들은 연간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 자원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니 컨트리맨과 함께 유기견 사료 배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유기 동물들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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