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조우리가 귀여운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월 3일 조우리는 소속사 퍼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귀요미 조우리입니다! 오늘도 KBS '일말의 순정' 본방사수!^^* 잊지마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우리는 특유의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V)자를 그리는가 하면, 양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넣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일말의 순정' 관계자는 "조우리는 평소 엉뚱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칭찬을 받는다. 앞으로 기대되는 유망주다. 계속 지켜 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우리는 '일말의 순정'에서 톡톡 튀는 성격에 화려한 외모로 모든 남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상고 얼짱 고다비 역을 맡아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